
주인장 박나래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전집을 오픈한 가운데, 이번 주에도 박나래의 찐친들이 대거 등장해 전 부치는 소리만큼이나 유쾌한 수다를 펼친다.
8일 저녁 공개되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55회는 박나래가 직접 전을 부치며 손님들을 맞이하는 추석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전집에는 박나래의 절친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의 개그계 후배 곽범부터 배우 김재욱, 가수 송가인, 샤이니 키와 댄서 카니까지 ‘나래식’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조합이 성사돼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번 2탄에서는 한층 더 다채로운 손님들이 등장한다. 가수 딘딘, 모델 송해나, 개그우먼 허안나, 배우 이장우가 차례로 전집을 찾아 박나래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아낼 예정이다.
딘딘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소신 발언 후의 근황을 전하고, 송해나는 박나래와 하루도 빠짐없이 붙어 다니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허안나는 박나래, 신기루, 장도연과 함께했던 식도락 여행 추억을 소환하며, 결혼을 앞둔 배우 이장우는 예비신랑의 리얼한 결혼 준비 비하인드를 낱낱이 공개한다.
방송 말미에는 오랜 시간 전을 부치며 고군분투한 박나래를 위한 최애 가수의 깜짝 영상통화가 성사돼 설렘을 자아낼 전망이다. 과연 박나래를 미소 짓게 만든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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