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그룹 투어스(TWS)가 파리 패션 위크를 완전체로 빛냈다.
투어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생 클루 국립공원(Saint-Cloud National Estate)에서 열린 셀린느 2026 여름 컬렉션(CELINE ÉTÉ 2026 SHOW)에 참석했다.
이날 투어스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섯 멤버는 자연스러운 소년미를 풍기는 동시에 남다른 신체 조건으로 포토제닉한 면모를 드러냈다. 현지 일정 내내 이들을 향한 미디어와 팬들의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며 팀의 뜨거운 상승세를 실감케 했다.
투어스는 오는 13일 미니 4집 ‘play hard’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타이틀곡 ‘OVERDRIVE’는 과열된 상태를 의미하는 제목처럼, 좋아하는 것에 푹 빠진 투어스의 폭발하는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곡이다. 풋풋한 소년 시절을 지나 어느덧 훌쩍 성장한 이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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