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STORY 역사 예능 ‘벌거벗은 한국사2’에서 숙종의 여인 장희빈, 정조의 여인 성덕임의 극과 극의 사랑 이야기를 벌거벗긴다.
‘벌거벗은 한국사2’는 역사커뮤니케이터 ‘큰별쌤’ 최태성과 함께하는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스토리텔링쇼다. 오늘(7일) 저녁 8시 방송되는 ‘벌거벗은 한국사2’ 5회에서는 ‘조선을 뒤흔든 세기의 왕실 로맨스’를 주제로, 조선 왕조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사랑을 한 장희빈 vs 성덕임의 러브 스토리를 파헤칠 예정이다.
전혀 다른 사랑의 행보를 보여준 두 여인이 맞이한, 운명의 장난과 같은 결말도 공개된다. 자신을 향한 숙종의 거침 없는 질주에 막장 로맨스를 완성한 장희빈, 정조의 애간장을 녹이며 가슴 절절한 로맨스를 펼친 성덕임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서사가 한가위 안방극장의 도파민을 폭발하게 만들 전망. 이날 김동현, 권혁수, 백지헌 역시 치정과 애절을 넘나드는 멜로에 한껏 몰입, 깨알 상황극까지 선보였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큰별쌤’ 최태성, 김동현, 권혁수, 백지헌이 함께하는 ‘벌거벗은 한국사2’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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